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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용 채소들이 부쩍부쩍 자라고 있다. 배추는 통이 들기 시작하고 무우도 엄지손가락만한 뿌리가 들었다. 요즘에는 전형적인 가을날씨를 보이고 있어서 아침에는 물이 흐를정도로 이슬이 내리고 한낮에는 따끈따끈한 가을볕이 내리쬐니 채소작황이 아주 좋은것 같다. 김장용 채소는 약간 배게 심어서 중간중간 솎아주는 것이 좋은데 솎아낸 채소는 연하고 부드러워 겉절이나 나물요리의 재료로 아주 좋다.
무우
배추
알타리
갓
깨끗이 다듬고 손질해서
맛있는 총각김치와 갓김치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