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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과 예산군 사이에 걸쳐있는 용봉산은 산의 형상이 용의 몸통과 봉황의 머리를 닮았다하여 龍鳳山이라는 이름이 붙을만큼 빼어난 산세를 자랑하는데 해발381m의 그리 높지않은 산이지만 기암괴석과 탁트인 전망,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찾는사람이 많습니다.
주차료 3,000원과 입장료 1,000원을 받는데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이라고 입장료를 면제받았네요.
용봉사 일주문
용봉사 대웅전
마애석불위의 흰구름이 상서롭네요.
내포신도시가 한눈에 보이고.
전체적으로 가파른 경사지가 많지만 계단과 난간등이 잘 설치돼 있어요.
삽살개 바위
출렁다리
물개바위
셀카도 찍고.
촛대바위와 행운바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