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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각김치
    나의 이야기 2013. 11. 3. 09:14

    11월에 접어드니 슬슬 월동준비를 시작할때가 되었는데 곡식은 창고에 가득하니 이제 김장과 메주만들기만 마치면 올겨울 기본적인 먹는 문제는 해결되겠지요. 배추는 아직 통이 덜 들기도 했지만 일을 나누어서 하는것이 수월할것 같아서 우선 이번주는 총각김치부터 담그기로 했어요.

     

     

    가을비를 맞은 알타리가 싱싱해 보이네요.

     

     

    참쌀풀 쑤고 쪽파와  마늘, 생강을 다져넣고 새우젓과 액젓으로 간을 맞춘다음

    고춧가루를 넣어 만든 양념에 천일염으로 절인 알타리를 넣고 버무리니 먹음직스런 총각김치 완성

     

     

    방금 따온 표고버섯회에 막걸리를 곁들여야 김치 간보기의 완성...

     

     

     

    겉잎은 잘말려서 시래기로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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