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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장작황
    나의 이야기 2013. 10. 1. 07:06

    아직 금년농사가 다 끝난건 아니지만 지금까지는 답작이건 전작이건 대부분 작황이 아주 좋은것 같네요. 지난여름 일부지역에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도 있었지만 예년같은 태풍이나 집중호우, 가뭄등의 피해가 없었으니 이만하면 날씨에 한해서는 하늘이 도운것 같은데 물론 농부들의 땀과 정성도 빼놓을순 없겠지요. 남은 관건은 판로와 가격인데 이래저래 농부들은 농사가 잘돼도 탈이고 안돼도 탈이니 가슴이 답답합니다.

     

     

    김장배추는 속이 들기 시작합니다.

     

     

    무우도 손가락만한 뿌리가 들었구요.

     

     

    알타리

     

     

    쪽파

     

     

    무솎음으로 만들어 먹는 겉절이와 우거지 지짐은 별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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