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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밑산행
    나의 이야기 2014. 1. 1. 07:59

    연말을 맞아 이런저런 모임과 행사가 많았는데 세밑을 차분하고 조용하게 성찰의 시간을 가져보기 위해 가까운 산에 올랐습니다. 눈덮인 산길을 걸으며 지난해를 회고해 보니 참으로 세월은 빠르고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지나온 길위에 발자국을 남기고 아직 아무도 지나가지 않은 눈길에도 우리의 흔적을 남기듯이 또 그렇게 다가올 새해를 뚜벅뚜벅 걸어가야겠지요. 

     

     

     

    등산로 중간중간 쉼터에 있는 벤치에서 잠시 휴식.

     

     

     

     

    당산성이 있던 자리에 마련된 체육공원에서 몸도 풀어주고.

     

     

     

    해미뜰과 도비산

     

     

     

    간월호와 천수만

     

     

     

    개화암이라는 개인암자에 돌탑과 분재, 각종 옹기들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요.

     

     

     

    하산길에 추어탕과 소주한잔으로 꿀맛같은 점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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