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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사리
    나의 이야기 2013. 5. 10. 07:45

    자연은 인간에게 항상 모든것을 내어주지만 특히 봄철에는 온갖 새싹과 나물로 우리의 식탁을 풍요롭게 해준다. 가야산은 집에서 가깝기도 하지만 고사리와 쑥, 산머위, 화살나물 등이 많아서 등산을 겸해서 산야초를 뜯으러 자주 가는 곳인데 이곳의 고사리는 품질이 좋아서 여행사의 고사리 투어 패키지 상품도 있었다고 한다.

     

     

    생고사리는 독성이 있으니 반드시 삶아서 말려야 한다.

     

     

     

    농협 한우개량사업소의 소들이 방목장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는 모습이 목가적이다.

     

     

    풀섶에 아침이슬을 머금은 난초가 애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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