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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절의 여왕
    나의 이야기 2013. 5. 14. 07:31

    오월은 계절의 여왕이다. 요즘은 기상이변으로 인한 늦추위와 때이른 더위로 봄이라는 계절이 실종됐지만 그래도 이무렵은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에 주위를 둘러보면 푸르른 신록과 아름다운 꽃이 지천이니 그런 수식어가 붙는것도 틀린말은 아닌듯 싶다. 매화를 시작으로 벚꽃과 개나리, 진달래, 수선화같이 초봄에 피는꽃이 지고나면 영산홍과 철쭉, 라일락 등을 비롯해 튤립같은 화초들이 눈과 코를 즐겁게 한다.  참으로 좋은 계절이다.

     

     

    라일락은 꽃모양도 아름답지만 그 향기는 꽃중의 단연 으뜸이죠. 

     

     

    영산홍은 다양한 색깔로 무리지어 피는 모습이 아름다워 정원의 조경수로 제격입니다. 

     

     

     

    꽃모양이 밥알같아서 밥풀떼기꽃으로도 불리우는 박태기나무

     

     

    사과꽃도 예쁘게 피었네요.

     

     

    영산홍과 흰철쭉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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