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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대학 수업에서 다육식물 화분만들기 실습이 있었다. 다육식물이란 식물체의 줄기나 잎에 수분을 저장하는 조직이 발달하여 두터운 육질을 이루는 식물을 말한다. 선인장류 처럼 거대군락을 이루지 않고 가시가 없고 부드러운 조직을 가지며 다양한 색상과 앙징맞은 모양으로 사랑받는 식물이다. 옹기화분에 마사토를 깔고 여러가지 모양과 색깔의 다육식물을 심은후 장식을 하면 완성인데 생각보다 그리 쉽지만은 않다. 에고~ 그냥 콩이나 심는게 낫겠다...
요건 강사님 솜씨
요것은 나으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