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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이 낀 6월의 연휴가 시작되었다. 사실 농부한테 연휴나 휴가라는 개념은 존재하지 않지만 그래도 달력이 빨간날은 마님이 챙겨주는 주안상을 받을수 있으니 은근히 기대가 된다. 지난봄 와우리 매형네 농장에서 가져온 엄나무를 넣고 끓인 영계백숙과 이번에 수확한 딸기를(크기나 모양은 보잘것 없지만) 디저트로 코디한 술상이 마련됐다. 흐미 좋은거~
현충일이 낀 6월의 연휴가 시작되었다. 사실 농부한테 연휴나 휴가라는 개념은 존재하지 않지만 그래도 달력이 빨간날은 마님이 챙겨주는 주안상을 받을수 있으니 은근히 기대가 된다. 지난봄 와우리 매형네 농장에서 가져온 엄나무를 넣고 끓인 영계백숙과 이번에 수확한 딸기를(크기나 모양은 보잘것 없지만) 디저트로 코디한 술상이 마련됐다. 흐미 좋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