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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도 무덥던 날씨가 추분을 하루 앞두고 시원하게 내리는 빗줄기에 한결 시원해지기는 했는데 비바람에 누렇게 익어가는 벼들이 도복되고 고구마, 땅콩, 들깨 등 농작물 수확이 차질을 빚으니 시원해진 날씨를 마냥 반길수만은 없는것이 농심입니다.
창문앞 화단에 핀 맨드라미 위에서 청개구리가 비를 피하고 있네요.
그리도 무덥던 날씨가 추분을 하루 앞두고 시원하게 내리는 빗줄기에 한결 시원해지기는 했는데 비바람에 누렇게 익어가는 벼들이 도복되고 고구마, 땅콩, 들깨 등 농작물 수확이 차질을 빚으니 시원해진 날씨를 마냥 반길수만은 없는것이 농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