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진해 군항제
    나의 이야기 2011. 4. 3. 08:39

    4월이 시작되면서 남쪽에서 들려오는 꽃소식에 이끌려 진해 군항제에 다녀왔다. 49회 군항제가 4월1일부터 시작되었지만 날씨탓인지 벚꽃이 만개하려면 며칠더 있어야 할것 같은데 상춘차량은 왜그리 많은지 행사장엔 주차가 불가능해 벚꽃구경은 그냥 드라이빙서치만 해야하는 것이 아쉬워 해군부대에서 군함을 보기로 했다. 새로 개통된 거가대교를 지나 거제도와 통영으로 드라이브 하는것도 여행의 즐거움이고...

     

    부대개방과 함정승선까지 허용되니 인파가 줄을 이었다.

     

     

    한국형 구축함 문무대왕함 함상에서

     

     

    "불가능은 없다" UDT/SEAL 해군 특수전부대 앞에서 옛날생각도 하고...

     

     

    벚꽃은 아직 제대로 개화하지도 않았는데 주차할곳은 없고...

     

     

     

    가덕대교에서 바라본 가덕도 신항만에 늘어선 골리앗크레인의 위용이 대단하다.

     

     

    거가대교 홍보관의 조형물 앞에서

     

     

    등대뒤로 보이는 거가제1대교가 노을진 바다와 어울려 환상적인 모습이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달래  (0) 2011.04.25
    봄소풍  (0) 2011.04.11
    엄나무  (0) 2011.03.22
    난농원  (0) 2011.03.15
    빈객  (0) 2011.03.13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