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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완연한 휴일 오후에 이웃들과 서산 八峰山으로 봄소풍을 갔다. 팔봉산은 마을에서 가깝기도 하지만 그리 높지도 않고 등산로도 잘 정비되어 있어 이곳에서는 소풍가듯 다녀올수 있는 산이다. 이제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한 진달래처럼 기암괴석위에도 화사한 분홍꽃(?)이 피었다.
봄기운이 완연한 휴일 오후에 이웃들과 서산 八峰山으로 봄소풍을 갔다. 팔봉산은 마을에서 가깝기도 하지만 그리 높지도 않고 등산로도 잘 정비되어 있어 이곳에서는 소풍가듯 다녀올수 있는 산이다. 이제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한 진달래처럼 기암괴석위에도 화사한 분홍꽃(?)이 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