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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구마 정식
    은하수농장 2023. 5. 5. 08:39

    씨앗을 파종하는 작물보다 모종을 옮겨심는 작물은 날씨가 매우 중요한데 특히 고구마는 뿌리가 없는 상태에서 줄기를 심는 방식이라 일일이 물을 주면서 심어도 말라죽는 녀석들이 있어서 보식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길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는 미리 만들어놓은 두둑에 분수호스를 이용해서 물을 충분히 관수한뒤 비닐멀칭을 해놨다가 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린날 정식을하면 아주 쉽게 해결됩니다.

    고구마 모종을 스티로폼 상자에 담아서 흙으로 덮은다음 물을 주고 따뜻한곳에 두면 뿌리가 잘 내립니다.

     

    3일만에 하얀뿌리가 많이 생겼으니 정식을 해도 무난하게 활착이 될것 같네요..

     

    비예보가 있기전날 정식을 했는데 모종의 상태가 아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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