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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는 길목에 꽃샘추위가 길을 막았지만 봄은 벌써 가까이 왔는지 주위에 봄내음이 그득하다. 지난 일요일은 어죽이 먹고싶은 마님을 위해 개심사입구 음식점을 찾았다. 아지매! 그렇코롬 폼잡으면 봄처녀는 우얄라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