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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까치 설날과 우리우리 설날이 지나고 오늘은 立春절기다. 옛부터 새봄을 맞아 좋은 의미를 가진 글씨를 써서 기둥이나 대문에 붙이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것을 입춘방 또는 춘첩이라 했다. 주로 많이 쓰이는 글귀가 立春大吉 建陽多慶이다.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하는 의미이다. 추위에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펴고 활기차게 새봄을 맞이합시다.
까치까치 설날과 우리우리 설날이 지나고 오늘은 立春절기다. 옛부터 새봄을 맞아 좋은 의미를 가진 글씨를 써서 기둥이나 대문에 붙이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것을 입춘방 또는 춘첩이라 했다. 주로 많이 쓰이는 글귀가 立春大吉 建陽多慶이다.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하는 의미이다. 추위에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펴고 활기차게 새봄을 맞이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