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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일 정식한 고추가 무럭무럭 자라서 이제 홍고추를 주렁주렁 달고 있네요. 홍고추가 매달린 모습을 보면 뿌듯함도 없지않지만 가만히 있어도 무더운 날씨에 땡볕아래 고추따는 작업은 그야말로 고역이지요. 하지만 어이하랴 이미 직업이 농부인것을...
장마와 폭염속에서도 잘자라준 고추야. 고맙다. 깨끗이 세척을 마치고 꼭지를 따준후 건조기로 들어가기전 일광욕한번 해주고...
4월2일 정식한 고추가 무럭무럭 자라서 이제 홍고추를 주렁주렁 달고 있네요. 홍고추가 매달린 모습을 보면 뿌듯함도 없지않지만 가만히 있어도 무더운 날씨에 땡볕아래 고추따는 작업은 그야말로 고역이지요. 하지만 어이하랴 이미 직업이 농부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