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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칩이후 공기가 많이 부드러워졌음을 느낄수 있지만 아직 아침기온은 영하권이고 서리도 하얗게 내리고 있지만 이미 농사는 시작되었는데 시설에서야 계절에 상관없이 농사가 가능하지만 노지에서는 이맘때 하지감자와 완두콩이 농사의 시작을 알립니다.
씨감자는 씨눈이 두어개정도 달리도록 소독한 칼로 자른뒤 상처가 아물도록 그늘에서 말립니다. 감자를 심고 배색비닐을 씌운뒤 싹이 나오면 비닐을 잘라주기도 하지만 검정비닐을 씌우고 구멍에 씨감자를 넣는 방법은 잡초에 효과적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