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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은하거사는 10.26과 5.18등 일련의 사건을 현역으로 겪었고
넥타이부대로 민주화운동의 대열에 섰으며
민노총 활동에도 참여하고
30여년간 국가기간산업 발전에 헌신했다고 자부하지만
악어와 뱀이 우글거리는 정글을 벗어나
초야에 묻혀 농부로 10여년을 살아오면서
현실정치에는 일절 관여하지 않는 삶을 살아왔는데
요즘 세상돌아가는 꼴을 보니 참으로 목불인견입니다.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은하수농장이 더러워질테니 참아야지...)
테스형~~ 세상이 왜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