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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농사도 그렇지만 밭농사는 규모를 키우고 기계화를 해야 소득도 좋고 힘도 덜드는데
온갖 식재료를 조금씩 심다보면 돈도 안되면서 늘상 바쁘기만 합니다.
그렇지만 봄부터 가을까지 제철채소와 간식거리가 늘 밭에 있으니 그것도 소소한 수확의 기쁨이라고 할까요?
날이 가물어서 고구마 수확에 힘이 많이 들었지만 당도는 그야말로 꿀고구마네요. 깨끗이 씻은 땅콩과 이른들깨도 가을햇살에 말려두고.. 지난주에는 탐스런 개복숭아도 따서 청을 담그고..
논농사도 그렇지만 밭농사는 규모를 키우고 기계화를 해야 소득도 좋고 힘도 덜드는데
온갖 식재료를 조금씩 심다보면 돈도 안되면서 늘상 바쁘기만 합니다.
그렇지만 봄부터 가을까지 제철채소와 간식거리가 늘 밭에 있으니 그것도 소소한 수확의 기쁨이라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