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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해산물로 맛있는 저녁식사후 2차까지 즐긴다음 쾌적한 숙소에서 숙면을 취했는데
고맙게도 호텔에서 무료로 제공한 아메리칸 스타일 조식을 먹을수 있었으니
해수욕장에서 터무니없는 바가지를 쓰지 않은것은 탁월한 선택이었던것 같네요.
진도대교앞 언덕위에 진도타워가 있습니다.
진도대교아래 울돌목은 지금도 거센 물살이 도도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충남 부여에 있는 유명 아울렛에 들러
자칫 뒤집어쓸뻔한 바가지값으로 오랫만에 마눌의 쇼핑욕구도 풀어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