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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면기
    나의 이야기 2018. 4. 3. 08:06

    십여년간 멀쩡히 잘쓰던 세면기가 어느날 작은 실금이 생기더니 며칠후 갑자기 씽크홀이 생기듯 크게 깨지는 일이 발생했는데 china제품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황당하지만 수리는 해야 되겠기에 타일도기 대리점에 알아보니 제품가격만 2~30만원을 상회하는데다 설치비는 별도라는 견적에 돈도 아낄겸 인터넷으로 구입후 솜씨 발휘를 해서 셀프시공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세면기 바닥에 칼로 오려낸듯 커다란 구멍이 생겼습니다.



    단단히 고정된 세면기를 떼어내고 좁은 틈새에서 수도배관과 하수배관등을 분리하는 작업은 쉽지 않네요.



    세면기를 설치하고 배관을 연결한뒤 틈새는 실리콘으로 깔끔하게 마감해주면 되는데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욕실에는 곰팡이 방지용 실리콘을 쓰면 오래도록 깨끗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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