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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수확도 끝나고 가을걷이가 대충 마무리되니 그동안 농삿일을 비롯한 풀과의 전쟁을 치르느라 고단한 일상을 보낸 심신에 휴식을 주기 위하여 가까운 홍성 남당리 바닷가로 망둥이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물때를 기다리는동안 선착장에서 바다풍경을 벗삼아 라면안주로 소주한잔 마시며 망중한을 보내고 있습니다.
망둥이낚시 삼매경에 빠진 외로운 늑대...
벼수확도 끝나고 가을걷이가 대충 마무리되니 그동안 농삿일을 비롯한 풀과의 전쟁을 치르느라 고단한 일상을 보낸 심신에 휴식을 주기 위하여 가까운 홍성 남당리 바닷가로 망둥이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물때를 기다리는동안 선착장에서 바다풍경을 벗삼아 라면안주로 소주한잔 마시며 망중한을 보내고 있습니다.
망둥이낚시 삼매경에 빠진 외로운 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