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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합대회
    나의 이야기 2017. 9. 4. 08:04

    공무원은 아니지만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민과 행정관서의 가교역할을 하는 이장과 통장들은 정해진 보수도 없고 그저 활동비 명목으로 약간의 수당을 받고 있는데 비해서 해야할 일은 무척 많습니다. 특히 농어촌지역의 이장들은 비료와 퇴비, 농약과 종자를 비롯해서 정부보조금이 지원되는 각종 농자재들의 수요조사는 물론 배달과 수금까지 해야하니 어려움이 적지 않은데 이에따라 농번기가 잠시 비켜가는 요즘은 이분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화합하기 위한 각종 화합대회나 체육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주 예산에서 개최된 충청남도 이통장 한마음체육대회에 이어서 서산시 이통장 한마음화합대회가 종합운동장에서 있었습니다.

    이완섭 서산시장이 축사 말미에 신문지를 이용한 마술쇼를 하고 있네요.



    투호놀이와 바구니 공집어넣기에 이어 발볼링 경기가 열리고 있습니다.



    초청가수인 방미씨가 여흥을 돋우고 있네요.



    경기성적과 응원평가, 장기자랑 점수까지 합산한 결과 해미면 이장단이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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