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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화봉송
    나의 이야기 2017. 12. 10. 08:04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발상지 그리스 아테네에서 채화된 성화가 우리나라에 도착해서 지금 전국을 누비고 있습니다. 성화라고 해서 특별한 불도 아니고 개막식 전날 올림픽스타디움에 바로 도착하면 될텐데 어찌보면 수많은 인력과 자금이 투입되는 저런짓을 왜하는지 언뜻 이해가 되지 않지만 성화봉송행사를 통해서 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높일수 있다고하니 자기지역을 통과하는 봉송행사에 참석해보는것도 뜻깊은 일일것 같습니다. 살아생전 또다시 볼수 있을까 말까한 일이니까요.



    12월7일 해미지역 봉송행사 출발지인 천주교순교성지앞에서 성화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첫번째 주자와 시장님이 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파이팅을하고 있네요.



    KT와 삼성전자, 코카콜라등 후원사들의 지원차량이 도착해서 응원도구를 나눠주며 흥을 돋우고 있습니다.







    생중계를 위한 방송차량을 앞세우고 경호원들까지 대동한 첫번째 봉송주자가 뛰기 시작합니다.



    두번째 주자와 임무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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