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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인대학
    나의 이야기 2018. 3. 16. 10:44

    요즘은 평생교육이 보편화되고 있어서 지자체나 관련기관에서 시행하는 특화된 교육이 연령이나 직업등에 관계없이 시행되고 있는데 일부 시간때우기나 소일거리 또는 예산을 타내기 위한 교육도 있지만 농촌지역에서 실시하는 귀농귀촌 교육이나 작목별 재배교육같이 내실있고 알찬 교육도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도 지역농업기술센터에서 시행하는 농업인대학은 친환경농업, 전자상거래, 식품가공, 발효식품, 6차산업등 다양한 과정을 개설하여 농업인이나 귀농귀촌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7년전에도 친환경농업과정을 수료했는데 이번에 발효식품 과정을 다시한번 등록하게 된 이유중 하나는 수제막걸리를 맛있게 빚어볼 생각도 없지 않습니다.



    농업인대학 학장이신 서산시장님이 축사도중 하모니카 연주로 분위기를 띄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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