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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뿌리
    시골이야기 2016. 11. 27. 08:25

    "검은머리 파뿌리 되도록 서로 사랑하라"는 말은 주례사에 단골로 등장하는 말씀인데 그동안 숱하게 많은 주례사를 들으면서도 그말의 의미가 가슴에 와닿지 않았지만 나이를 먹고보니 정말 부부간은 물론이고 가족과 이웃까지도 서로 사랑하며 살아도 그다지 길지않은 인생인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김장 담글때 잘라낸 파뿌리를 깨끗이 씻어서 말리고 있는데 감기몸살에 달여마시면 아주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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