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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아리
    은하수농장 2016. 6. 3. 06:56

    인공부화기가 아닌 어미닭의 체온으로 부화된 토종닭은 포란의 본능이 남아 있어서 1년에 두세번의 포란을 합니다. 유정란은 어미닭의 품속에서 21일이 지나면 부화하는데 그동안 어미닭은 최소한의 사료섭취만으로 버티며 수시로 알을 굴려주고 위치를 바꿔주며 새생명의 탄생을 위해 노고를 마다하지 않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포란기가 된 암닭 두마리가 품고 있던 알중에서 병아리 두마리가 먼저 깨어났습니다.



    아직도 품고 있는 알이 많아서 몇마리나 더 태어날지 모르지만 먼저나온 고녀석들 무지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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