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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이 되면 대개 오십견, 관절염, 고혈압, 당뇨, 복부비만, 노안, 기억력 및 정력감퇴 등등 반갑지 않은 퇴행성 질환들이 찾아오는데 이중에는 신체의 내용년수가 경과되어 어쩔수 없이 겪게되는 노화현상인 경우도 있지만 예방과 적절한 치료로 증상을 완화하거나 호전시킬수 있는 증상도 있는데 그중 하나가 골다공증이라고 합니다. 특히 갱년기 여성이나 노인분들은 칼슘부족으로 인한 골밀도 감소로 척추질환과 골절위험등이 증가하는데 적당한 운동과 칼슘제 복용같은 처방만으로도 골밀도 감소로 인한 각종 뼈질환을 예방하거나 진행속도를 늦출수 있다고 하니 멸치나 우유같은 식품을 비롯해서 홍화씨를 함께 복용하면 좋은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홍화가 누렇게 익었습니다.
베어낸 홍화를 밭에서 일차건조시킵니다.
보통은 단을 묶어서 타작을 하지만 빠른 건조를 위해 씨방만 잘라서 하우스에서 바짝 말렸어요.
(홍화는 씨방 주위에 무시무시한 가시가 있어서 상당히 조심스럽게 다뤄야 합니다.)
타작후 검불을 제거한 뽀얀 홍화씨는 차로 끓여 마시거나 믹서로 갈아서 음료에 타서 마시면 뼈가튼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