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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을 앞두고 한파가 조금 누그러들자 꽝꽝 얼었던 저수지의 얼음이 가운데부터 녹기 시작하면서 물오리같은 새들의 활동이 분주해졌다. 물에서 헤엄을 치면서 먹이활동을 하고 얼음위에서는 휴식도 취하면서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정겹다. 도저히 녹을것 같지않던 얼음과 눈이 녹아가는걸 보니 이제 봄도 얼마남지 않았나 보다.
입춘을 앞두고 한파가 조금 누그러들자 꽝꽝 얼었던 저수지의 얼음이 가운데부터 녹기 시작하면서 물오리같은 새들의 활동이 분주해졌다. 물에서 헤엄을 치면서 먹이활동을 하고 얼음위에서는 휴식도 취하면서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정겹다. 도저히 녹을것 같지않던 얼음과 눈이 녹아가는걸 보니 이제 봄도 얼마남지 않았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