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아지 시절 은돌이집이 체구보다 너무커서 그속에 들어가 있으면 보이지도 않았는데 어느새 훌쩍 커져버린 몸때문에 집안에 들어가려면 몸이 잔뜩 구겨질뿐 아니라 덥고 답답해서인지 웬만큼 비가와도 잘 들어가지 않으려 하고 햇볕이 뜨거우면 더 힘들어하는것이 안쓰러워 비가림 그늘막을 만들어주기로 했다.
닭장 문짝으로 쓰던것을 떼어내 재활용 하기로 했다.
방충망 위에 비닐을 덧대서 비가새지 않도록 하고 데크에 경첩으로 고정
햇볕을 가리기 위해 차광막을 덧대니 비가와도, 해가 뜨거워도 오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