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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땅콩과 강낭콩
    은하수농장 2012. 3. 29. 08:18

    언땅이 풀리면 봄이 되기전에 심어야 할것이 완두콩, 하지감자, 땅콩과 강낭콩 등이 있다. 물론 그외에도 쪽파나 생강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모든걸 다할순 없으니 은하수농장에서는 지난주 감자심기에 이어 땅콩과 강낭콩 파종을 마쳤다. 땅콩은 껍질을 벗기고 볶아야 하는 과정이 다소 귀챦기는 하지만 심심풀이 간식으로 좋고 손님들 돌아갈때 한봉지씩 싸주면 아주 좋아하는 품목이라 올해도 심게 되었다. 강낭콩 역시 밥에 두어 먹으면 예쁜 빛깔과 구수한 맛이 그만이고...

     

     

    땅콩은 겨울을 났는데도 보관상태가 좋아서 방금 캔것처럼 뽀시시하고 오동통하다.

     

     

     

    삼색 강낭콩은 보기만 해도 구수한 냄시가 나는듯 하다.

     

     

     

    보통 땅콩은 흰색비닐을 쓰고 강낭콩은 검정비닐을 많이 쓰는데 그냥 남은 비닐을 쓰다보니 비닐전시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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