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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시작되는 첫날 아침부터 흰눈이 펑펑내렸다. 새해초에 내리는 눈은 상서롭다 하여 瑞雪이라 하였으니 아무래도 금년에는 좋은일이 많이 생길 모양이다. 올해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주요국가에서 선거가 치러진다고 하는데 초야에 묻힌 나는 정치판에 별 관심이 없지만 모쪼록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당선돼서 그야말로 國泰民安이 된다면 그것보다 좋은일이 어디 있겠는가? 창밖에 내리는 서설을 바라보며 소박한 바램을 가져본다.
새해가 시작되는 첫날 아침부터 흰눈이 펑펑내렸다. 새해초에 내리는 눈은 상서롭다 하여 瑞雪이라 하였으니 아무래도 금년에는 좋은일이 많이 생길 모양이다. 올해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주요국가에서 선거가 치러진다고 하는데 초야에 묻힌 나는 정치판에 별 관심이 없지만 모쪼록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당선돼서 그야말로 國泰民安이 된다면 그것보다 좋은일이 어디 있겠는가? 창밖에 내리는 서설을 바라보며 소박한 바램을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