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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풍경
    나의 이야기 2011. 9. 19. 09:41

    도시에서는 답답한 사무실 아니면 꽉막힌 도로에 늘어선 자동차들, 아파트와 빌딩숲 등 코앞에 보이는 것만 보고 살지만 시골에서 탁트인 들판과 산등성이, 푸른하늘 등을 바라보노라면 확실히 멀리보는 시각이 발달하는것 같다. 老眼때문에 눈앞의 글씨를 못보는 것은 어쩔수 없지만... 건초수확을 끝낸 목장의 푸른 초원과 멀리 보이는 산등성이 위로 눈이 시리도록 푸른 하늘이 가슴을 뻥~ 뚫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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