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를 맞아 추석차례를 지냈다. 예년보다 이른 추석에 햇과일이 시원치 않아 상차림이 볼품이 없지만 그래도 무던히도 긴 장마와 태풍에도 불구하고 이만큼이라도 차례상을 차릴수 있음에 감사해야지...

추석전날 내려온 동생네와 아들들과 함께 맛있는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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