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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미술관 니콜라스 파티 전시회볼거리 먹을거리 2024. 12. 20. 09:34
용인 에버랜드내에 있는 호암미술관에서 스위스작가 니콜라스 파티의 더스트전이 내년 1월19일까지 전시중인데 이번 전시회에는 파스텔을 이용한 작가의 회화작품을 비롯해 조각과 벽화등이 리움미술관의 고미술품과 함께 선보입니다.
호암미술관은 경주 불국사 형상을 모티브로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한 건축물 구조가 인상적입니다. 불국사 다보탑과 똑같이 제작된 다보탑도 인상적이네요. 미술관앞 정원에는 수많은 석상과 문인석, 부도등이 잘 가꿔진 소나무와 함께 설립자 호암 이병철선생의 취향을 엿볼수 있게 하네요. 작품관람과 정원산책후 아늑한 카페에서 차한잔 마셔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