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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음력1월)에 담그는 장맛이 가장 좋다고 하는데 우리지역은 지난달 눈오고 추운날이 계속되는 바람에 부득이 2월장을 하게 되었는데 오늘 무오일(말날)을 맞아 청명한 날씨에 장담그기를 했습니다.
묵은장이 있어서 메주를 조금만 만들었는데 그중 한개는 쪼개졌네요. 그래도 잡곰팡이 없이 아주 잘떳습니다. 메주가 얼마 안되어서 굳이 번거로운 항아리 보다는 누름독을 이용하니 아주 편리합니다.
정월(음력1월)에 담그는 장맛이 가장 좋다고 하는데 우리지역은 지난달 눈오고 추운날이 계속되는 바람에 부득이 2월장을 하게 되었는데 오늘 무오일(말날)을 맞아 청명한 날씨에 장담그기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