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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담그기는 정월이 좋지만 고추장은 동짓달이 좋다는데 묵은고추장도 제법 남은데다 어쩌다보니 고추장 담그기가 좀 늦었네요.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아 온실에서 가스불로 엿기름을 달였는데 엿기름물이 식기전에 셰프의 레시피대로 물엿과 천일염을 녹이니 아주 잘 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