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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소
    시골이야기 2021. 5. 10. 08:36

    잎채소, 줄기채소, 뿌리채소, 열매채소등 밭에서 재배하는 모든 작물을 일컬어 채소라고 하는데 산이나 들에서 자생하는 야채와는 구분이 됩니다. 봄에는 야채뿐만 아니라 텃밭에서 재배하는 채소가 풍성한 시기라 가꾸고 수확하고 먹는 재미에 시골살이의 즐거움이 쏠쏠하지요.

    변덕스런 날씨와 황사에도 하지감자가 비교적 잘되었는데 이무렵 감자줄기를 한뿌리에 두개만 남기고 잘라주면 감자가 굵게 든다고 하지요.

     

     

    적당히 자란 시금치로 나물도 무치고 김밥도 싸서 마당에서 먹으니 소풍나온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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