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농사워밍업

 예년같으면 이맘때는 눈이나 치우고 방구석이나 마을회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지만

겨울답지 않게 따뜻한 날씨에 일찌감치 밭에나가 농사일 워밍업을 해보았습니다.

겨우내 밭두둑은 무너지고 고랑에는 잡초가 새파랗게 나왔네요.

고랑의 잡초를 제거할겸 두둑으로 흙을 퍼올려주니 밭이 깔끔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