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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쌀공장
    사랑방 2016. 10. 27. 06:56

    쌀밥을 먹기 위해서는 불과 몇십년전만 해도 낫으로 베어낸 볏단을 세워놓아 건조시킨뒤 지게나 소달구지로 옮겨와서 홀태등으로 털어낸 이삭을 방아를 찧어서 쌀로 만들어야 했지만 지금은 자동화되고 위생적인 시설에서 포장된 쌀이 쏟아져 나옵니다.




    농협종합미곡처리장(RPC-Rice Processing Complex)에서 도정과 포장작업이 이루어지는 곳인데

    위생관리를 위해서 밀폐된 공간에서 작업이 이루어지고 외부인의 출입도 통제되는 곳입니다.



    포장용기에 담긴 쌀은 청풍명월, 천하일품, 뜸부기쌀 등의 브랜드를 달고 전국으로 팔려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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