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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휴가
    나의 이야기 2016. 8. 8. 13:50

    계속되는 불볕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고 재충전의 기회를 주는것이 여름휴가인데 우리나라는 대부분 짧은 휴가에 다양하지 못한 피서지로 사람들이 몰리는 경향 때문에 어딜가도 교통체증에 바가지 상혼과 무질서로 오히려 짜증과 피로만 안고오는 경우가 많아서 언제부턴가 여름휴가가 그다지 달갑지 않았지요. 그런데 올해는 도저히 농사일도 할수 없을만큼 폭염이 내리쬐니 시원한 곳에서 세상시름 내려놓고 며칠 쉬다 오기로 했습니다.



    경주 보문단지에 있는 힐튼호텔에서 피서를 하기로 했습니다.



    여장을 푼뒤 친구도 만날겸 울산 태화강변에 조성된 십리대밭으로 향했습니다.



    잘 가꿔진 산책로와 수변공원, 그리고 강건너 그 유명한 십리대밭이 아름답습니다.



    고층아파트와 빌딩숲으로 둘러싸인 도심에 울창한 대밭이 아주 보기 좋습니다ㅣ.





    십리대밭교를 건너니 들어갈수도 없을만큼 울창한 대나무가 빽빽하게 우거졌네요.



    저녁식사후 시원한 호텔 라운지에서 생맥주와 함께 라이브 감상으로 휴가첫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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