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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앞두고 해미면 경로잔치가 열렸습니다. 매년 실시하는 행사지만 올해는 며칠간 계속된 비바람으로 행사준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다행히 행사 당일에는 쾌청한 날씨가 되었고 농번기로 바쁜 중에도 새마을협의회 남녀지도자들이 차광막 설치등 행사장 준비와 음식장만같은 쉽지않은 모든 일들을 해준 덕분에 많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무사히 행사를 마칠수 있었습니다.
푸짐한 음식이 차려지고 있습니다.
행사장 준비가 완료되고 서빙을 도와줄 군장병까지 도착했습니다.
행사장 입구에서 입장하는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기념품을 증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