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장채소가 어느덧 제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베추는 속이차기 시작했고 갓, 쪽파, 무 등도 제법 모양새를 갖춰가는 폼이 풍년농사를 예고하는것 같다. 사람 마음이 쪼매 간사하긴 한것 같은게 채소값이 천정부지라고 하니 밭에 나가볼수록 더욱더 이놈들이 대견해 보이는거 있지? ㅋㅋㅋ 아무튼 알타리를 솎아서 겉절이를 해놓으니 입맛도 확 도는게 막걸리맛이 쥑여줘요~~~
김장채소가 어느덧 제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베추는 속이차기 시작했고 갓, 쪽파, 무 등도 제법 모양새를 갖춰가는 폼이 풍년농사를 예고하는것 같다. 사람 마음이 쪼매 간사하긴 한것 같은게 채소값이 천정부지라고 하니 밭에 나가볼수록 더욱더 이놈들이 대견해 보이는거 있지? ㅋㅋㅋ 아무튼 알타리를 솎아서 겉절이를 해놓으니 입맛도 확 도는게 막걸리맛이 쥑여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