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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례없는 가뭄에도 맛있는 김장김치를 먹게될 생각을 하며 애지중지 기른 김장채소를 작은도둑들이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네요. 이녀석들은 손가락 한마디도 안되는 크기지만 어찌나 먹성이 좋은지 배추잎이나 무잎을 거덜을 내는데 게다가 위장술은 얼마나 좋은지 자세히 보지 않으면 눈에 띄지도 않으니 이것참 골치아픈 놈들이네요.
걸레가된 무잎을 보면 살충제한번 뿌려주고 싶지만 핀셋들고 배추벌레 사냥을 합니다.
유례없는 가뭄에도 맛있는 김장김치를 먹게될 생각을 하며 애지중지 기른 김장채소를 작은도둑들이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네요. 이녀석들은 손가락 한마디도 안되는 크기지만 어찌나 먹성이 좋은지 배추잎이나 무잎을 거덜을 내는데 게다가 위장술은 얼마나 좋은지 자세히 보지 않으면 눈에 띄지도 않으니 이것참 골치아픈 놈들이네요.
걸레가된 무잎을 보면 살충제한번 뿌려주고 싶지만 핀셋들고 배추벌레 사냥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