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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기자 적심
    은하수농장 2015. 5. 15. 08:02

    3월 중순에 구기자 삽목을 심을때만 해도 한뼘 남짓한 나무토막 같았던 삽수가 어느새 뿌리를 내리고 왕성하게 신초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구기자는 개나리넝쿨처럼 키우는 관행재배와 요즘 개발된 수목형이나 울타리형 등의 재배방법이 있는데 관행재배는 관리에 손이 많이가지 않는반면 수확이 어렵고 병해충이 많이 발생할수 있어서 요즘은 개량형 재배방법을 선호하는 추세지만 개량형은 지주를 세워주고 적심(순지르기)과 유인을 해주는등 손이 많이가는 단점이 있지요.

     

     

     

    수목형 재배를 위해 포기마다 1m정도의 견고한 지주를 세워줍니다.

     

     

    여러개의 신초중 튼실한 두개만 남기고 적심을 한뒤 지주에 묶어주는 유인작업을 합니다.

    (구기자는 뿌리와 줄기, 열매에 모두 약성이 있는데 적심한 줄기는 데쳐서 나물로 먹으면 무척 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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