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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도 꽃을 피우는지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우리농장 감나무에는 노란꽃이 활짝피었다. 사실은 감나무 가지사이에 자생하는 화초인데 이름도 모르고 성도 모르니 그냥 감나무꽃이라고 부른다. 이맘때부터 가을까지 정원을 심심하지 않게 해주는 꽃이다. 강낭콩 뒷그루로 심은 들깨는 뜨거운 햇볕과 무더위에 힌낮이면 축 늘어져 있다가도 비나 이슬맛을 보면 똑바로 일어서는게 무척 생명력이 강한것 같다.
감나무도 꽃을 피우는지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우리농장 감나무에는 노란꽃이 활짝피었다. 사실은 감나무 가지사이에 자생하는 화초인데 이름도 모르고 성도 모르니 그냥 감나무꽃이라고 부른다. 이맘때부터 가을까지 정원을 심심하지 않게 해주는 꽃이다. 강낭콩 뒷그루로 심은 들깨는 뜨거운 햇볕과 무더위에 힌낮이면 축 늘어져 있다가도 비나 이슬맛을 보면 똑바로 일어서는게 무척 생명력이 강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