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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마다 강낭콩 수확하는 재미가 제법 쏠쏠하다. 밭만들고 거름하고 파종하고 멀칭하고 김매고 수확하는 등등 이런 힘든 과정들은 모두 망각하고 튼실한 알곡을 거둬들이는 재미가 농사를 짓게하는 힘이 아닌가 싶다. 콩깍지를 열어보면 점박이 형제, 얼룩이 자매, 깜정이 등등 모양도 색깔도 가지가지다. 수확담당 안쥔은 풍년농사가 마냥 행복해 보이네요(생산담당 농장주는 죽을맛인데)
요즘 날마다 강낭콩 수확하는 재미가 제법 쏠쏠하다. 밭만들고 거름하고 파종하고 멀칭하고 김매고 수확하는 등등 이런 힘든 과정들은 모두 망각하고 튼실한 알곡을 거둬들이는 재미가 농사를 짓게하는 힘이 아닌가 싶다. 콩깍지를 열어보면 점박이 형제, 얼룩이 자매, 깜정이 등등 모양도 색깔도 가지가지다. 수확담당 안쥔은 풍년농사가 마냥 행복해 보이네요(생산담당 농장주는 죽을맛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