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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하수농장 2013. 11. 28. 08:02

    어제부터 하루종일 눈과 진눈깨비가 날리더니 밤사이 폭설이 내렸네요. 소설과 대설절기 사이에 위치한 요즘에 눈이 오는것은 당연하지만 11월의 눈치고는 많은 양의 눈이 내렸는데 올겨울 제설작업의 전주곡이라 생각하니 걱정이 앞섭니다.

     

     

     

    나무위에도 지붕위에도 흰눈이 소복소복

     

     

     

    까치밥으로 넉넉하게 남겨둔 감위에도 눈이 쌓이고 감나무 가지에 붙들린 새벽달에도 눈이 쌓이고...

     

     

     

     

     

    동심으로 돌아가 낙서도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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