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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잠시 주춤한 사이 서산시 부석면에 있는 도비산 산행을 했다. 해발 351m에 불과한 산이지만 천수만 간척지와 서산의 광활한 평야지대에 우뚝솟아 있어 주변 전망이 압권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안개때문에 멋진 풍광을 렌즈에 담을수는 없었다. 하산길에 들른 부석사는 천년고찰답게 은은하고 고즈넉하다. 전통찻집 도비다원의 모습도 매우 인상적이다.
장맛비가 잠시 주춤한 사이 서산시 부석면에 있는 도비산 산행을 했다. 해발 351m에 불과한 산이지만 천수만 간척지와 서산의 광활한 평야지대에 우뚝솟아 있어 주변 전망이 압권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안개때문에 멋진 풍광을 렌즈에 담을수는 없었다. 하산길에 들른 부석사는 천년고찰답게 은은하고 고즈넉하다. 전통찻집 도비다원의 모습도 매우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