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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부터 장마가 온다는 소식에 마음이 바빠졌다. 우선 덩굴식물이 타고 올라갈수 있도록 지주대를 만들었다. 어린 열매에 흙탕물이 튀면 썩음병이 생길수 있기 때문이다. 헛간에 있는 재료만으로 만들었더니 빈티지한것 같으면서도 시골스러움이 묻어나는것 같다. 주렁주렁 열리기 시작한 찰토마토와 방울토마토, 오이와 수세미가 자리를 잡았다.
주말부터 장마가 온다는 소식에 마음이 바빠졌다. 우선 덩굴식물이 타고 올라갈수 있도록 지주대를 만들었다. 어린 열매에 흙탕물이 튀면 썩음병이 생길수 있기 때문이다. 헛간에 있는 재료만으로 만들었더니 빈티지한것 같으면서도 시골스러움이 묻어나는것 같다. 주렁주렁 열리기 시작한 찰토마토와 방울토마토, 오이와 수세미가 자리를 잡았다.